오토(auto) 2017. 6. 11. 01:40



 어가는 입구에  바닥트릭아트를 그려 놓았다.


징검 돌다리도 보인다.


그곳을 밟으며 건너가면 아래 절벽 바닥으로 떨어 지지 않을것 같다.








아래의 아저씨는 건너다가 낭떠러지로 떨어 질까봐

미리 갈길을 점검하고 있다.

징검돌다리를 잘 밟고 건너 가여 할 터인데....



























와인터널입구에 와인 열차가 대기 하고 있다.

열차 꺼페이다











































짖궂은 아저씨!

통안에도 들어가고...






























































































레드와인이 쏟아져 나온다

빨리 뚜껑을 닫아 막아야 겠다.







그중 구경나운 한분이 흘러 나오는 와인을 막아 보갰다고

이리저리 생각하며 준비를 하는듯하였다.ㅎ






















몸으로 막아 보지만 역부족이다.

아랫분의 혼자 힘으로 과연 두껑을 닫을 수 있을련지...







나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이다.

결국 포기 해 버린다.



























































































































































와인을 숙성시키는 중인 마지막 막 터널이다.

레일깔린 잠긴문너머로   저장병들이 보인다.


















































트릭아트로 벽화를 그려놓아서 여러가지 연출로 그 내용을 탄탄히 할 수 있다.





















































































































































와인과 케익 한조각을 시켰다.

5,000원 또 5,000원 합계 만원이다.

 

와인은 딸기와인이여서인지 조금은 독한 기운이 감돌았다.

케익은 달고 부드럽고 맛은 괜찮은듯하다.

그러나, 달도가 높은건지 너무 달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열차카페에 들어 선다.








바깥풍경도 보이고..






아름다운 장미도 꽃꽂이 해두고..














이곳은 청정지역인가보다

제비새끼들이 어미를 기다리고 있다

후일 박씨하나 물고 올 주역들이다.







배변을 할때엔 저렇게 엉덩이를 집 밖으로 내어 놓고 실례를 하는데..

그래도 이곳 청소 관리 아주머니가 시도때도없이 바닥을 더럽혀도

어절 수 없다면서 쓸어담고 마포걸레질하여  깨끗이 청소 하고있었다.

아마도 내년 봄엔 박씨하니 그 아주머니께 물어다 주리라!!








한 커픝이 낭떠리지에 서로 밀어넣을려고 건너지않고 승강이를 벌이고 있나보다.ㅎ

















<김해 상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