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auto) 2017. 12. 10. 14:58



산 통도사에도 겨울은 오고있었다.

그러나, 경내에는 훈훈한 느낌이인다.

많은 관람객들이 참배및 겨울 관광을 즐기기 때문이다.


경내에는 예전과 다르게 초입부터 많은 석물들이 이곳 저곳에 놓여 있다.

오늘은 석물들을 위주로 통도사를 조명하고, 주위의 암자로 발길을 돌리고자 한다.


-미륵불 석상-































-호랑이 석상-






































































































































































































































 2016년 제 18호 태풍 차바로인해 8일 개최할 개산대재행사 전면 취소와 폭우로 사라진 일승교를 복원 하는 공사가 이제사 이루어 지는 모양이다.

곳곳 암자에서도 개축및 보수공사들이 많이 이루어 지고있다.



















처님의 가르침에 미물도 생명있으니 함부로 살생말라고 했거늘...

통도사 옆을 흐르는 냇물에서 백로한마리가 발로 물 밑바닥을 휘저어 잠자는 물고기들을 도망가게한후

달아나는 물고기를 부리로 잡아 먹는 광경이보였다.

자기가 살려고 습취하는 먹이이니만큼 부처님의 말씀도 사찰내에서도 어쩔 수 없는 우를 범할 수 밖엔....






























경허대선사 참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