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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철쭉꽃 피었던곳

오토(auto) 2018. 6. 9. 00:31


  황매산의 붉디붉은 철쭉은 온데간데 없고, 짙푸른 녹음만이 산등선을 지키고 있었다.

과거에 다녀온 길보다 차량오르는 주차장까지의 길은 훨씬 넓고 편하게 잘 정비되어 있었다.

산너머 지는 해를 주차장에서 바라보며 황매산의 아름다움을 음미해 본 시간이었다.

언젠가의 밤하늘 별돌리기를 해 봤음하는 느낌이든다.

























































모짜르트 세레나데 13번 G장조 2nd Romanza. Anda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