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囹圄) 의 몸 → <나도 저 철길을 달리고싶다>

※ 영어(囹圄)는 우리말로 감옥을 의미하므로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된 것을 고상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영어(囹圄)'는 '죄인을 가두어 두는 곳'이라는 뜻으로, '감옥(監獄)'과 '같은 말'입니다.

따라서 '영어의 몸이 되다'라는 말은「어떤 사람이 '죄인을 가두어 두는 곳'에 갇히는 신세가 되다」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7212호 열차도 밧줄에 꽁꽁묶여 꼼짝 못하는 영어의 몸이 되었습니다.

in 진해 경화역공원 조성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