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여행 시리즈♡]/♧...세자매·캄보디아 영상...♧ 세자매/ 캄보디아3박4일...( 14 ) 오토(auto) 2019. 1. 21. 01:47 킬링필드 (killing field.죽음의 들판)캄보디아의 킬링필드(Killing Fields)시아누크 정권이 20년 계속되었는데 그렇다면 문맹인 '캄보디아판 김씨들' 빼고는 시아누크과 프랑스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 리가 없음.그런데 크메르루주는 정말로 지주, 상공인, 지식인 계급(그리고 그들의 자녀들도)을 닥치는대로 학살함.그 결과 캄보디아 인구의 1/4이 처형당함. ‘킬링필드’는 캄보디아 내전 당시 크메르루주 정권에 의해 자행된 홀로코스트를 지칭하는 단어다. 1975년 론놀 장군의 군사정권을 무너뜨린 폴 포트는 ‘노동자의 유토피아를 건설한다’는 명분 아래 인류 역사상 가장 잔혹한 사회실험을 감행한다. 수도 프놈펜의 주민 200만~250만명은 이주 통보를 받은 후 3일 만에 모두 쫓겨나 시골농장에서 집단생활해야 했고, 화폐 사용 금지, 은행 강제 폐업 등 자본주의의 상징은 철저히 금지된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이들은 외국어를 쓰는 사람이나 안경 쓴 사람, 손이 부드러운 사람까지 모두 ‘교육 받은 사람’이나 ‘부르주아’로 간주하고, 잔혹한 고문 끝에 처형했다. 1975년~1979년까지 실시된 이른바 ‘킬링필드’ 학살로 최소 170만 명에 이르는 무고한 양민들이 학살됐다. 이후 크메르루주는 훈센 현 총리가 이끄는 반군과 베트남군에 의해 축출됐지만, 폴 포트는 밀림에 몸을 숨긴 채 20여년 간 저항하다 1998년 사망했다. ECCC는 그가 죽고 8년 후인 2006년 출범한다. 여전히 생존해 있는 체아와 삼판은 2014년 양민 강제 이주와 론놀 전 정권의 군인 처형 등 반인류와 관련해 유죄판결과 함께 종신형을 선고받았고, 이 형은 2016년 확정됐다. [출처: 중앙일보] 최소 170만명 학살···캄보디아 '킬링필드' 전범 종신형 아기를 죽였던 곳, 나무에 못을 박아서 아기를 쳐 죽이거나 하늘위로 던져서 총으로 쏴 죽였다. 이곳 사원엔 킬링필드에의한 죽임을 당한 스님들의 유골일부를 모셔와 안치하고 위와같이 유리관속에 전시하여 그 잔혹함을 알리고자 사진들과함께 설명이적힌 선전판을 세워두고있음.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