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auto) 2019. 7. 13. 01:48



한대로 손각대에 의하여 망원을 뽑아 들었다.

예상대로 흔들렸다.

그리고 촛점이 맞지 못하였다.

그러나, 삼락에서의 연꽃위의 개개비를 처음 발견하게 되어 반갑다.

주변 사람들땜에 연꽃에 잘 앉질않지만 아침일찍 찾아 보고싶다.


모양새는 빠지지만 이곳에서 촬영할 수 있어서 우선 기쁨이다.

이젠 먼 주남저수지를 찾아갈 일은 없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