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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란드에서 온 소녀 둘

오토(auto) 2019. 9. 29. 00:32




핸드폰 촬영














































































찌그러진 냄비에도 고구마는 삶아진다

 

나이 많으신

할머니.. 할아버지...

어두컴컴한 공원 구석에서..

아주... 아주... 찐하게...

끌어안고. 비비고. 문대고...

그때.... 젊은 남녀가..

지나가면서 그 광경을 목격했겠다.

그러면서.. 한마디!

"아쿠!!

나이 잡순 분들이 망측 하구로..

남사 스러버라.."

이때...

그 소리 들은 할아버지 한마디 한다.

"이놈들아.. 늙은 말이 콩을 마다하더냐?"

이에 질세라

옆에 있던 할머니도 한마디...

"이 넘들아, 찌그러진 냄비는

고구마를 못 삶는다 카더냐?"

 

오늘도

웃음꽃 피우며 좋은날 되세요..

노년이라고 사랑을 모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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