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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왈츠
오토(auto)
2022. 2. 2. 16:57
파릇파릇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조급한데
금년(임인년)의 봄은 예년에 비해 더디게만 오고있다.
부산에서 가장 일찍핀다는 유엔기념공원 홍매화는 지금 15%정도를 개화하여 한파가 불어 닥친다는
금주는 촬영시점은 아닐성 싶다.
그러나 사진가들의 포토라인은 만들어 놓은 상태로 준비는 완벽하다
따라서 통도사 홍매도 시간 끌기에 돌입된듯 하다.
예보된 한파가 물러나면 기다리고 있던 부풀어 올랐던 봉오리들이 밤낮 없이 여기저기서 톡톡 터져 정신없이 금방만개 할것 같다.
아마도 다음 주말쯤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