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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빙. 건강정보

[스크랩] 한숨을 몰아쉬거나 가슴이 답답해서 두드리는 것도 병을 알리는 신호

by 오토(auto) 2007. 3. 22.
☆ 한숨을 자주쉬는 이유  ☆



삶을 살아가다 보면 힘든일에 봉착되거나 자신이
도저히 감당할수 없을 것 같은 일에 직면하게 되면
흔히들 가슴을 두드리거나 한숨을 푹푹~~쉬곤하
게 된다..

단순히 그러한 상황이면 사람들은 "기가 막혀서 말
이 나오지 않는다" ,, "혹은 기가막힐 일이다".. 라는
말로써만 그 상황을 묵시적으로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 처지에 빠지게 된다..

근데 좀더 세밀히 몸의 원리라는 차원에서 본다면
단순히 스트에스로 인해서 가슴이 답답하다거나
한숨을 쉬게 된다라고 쉽게 치부해 버리는 것은 또
다른 하나의 병을 쌓아가게 됨을 의미하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한숨을 쉬는 것이 그리고 가
슴이 단순히 답답한 것이 병일수 있을까 ??

일반적으로 느긋하고 마음이 편한 상태에서 졸음이
몰려 오면서 나오는 하품의 경우는 한숨의 경우와는
정반대의 현상이다.. 하품은 피로한 뇌로의 혈액순환
을 조금 도와주기 위한 안면 근육의 이완 작용이다..

하지만 사람이 한숨을 몰아쉬는 경우는 전혀 다른 의
미를 갖는다.. 자신이 한숨을 자주쉬거나 가슴이 답답
한 경우가 많다면 한번쯤 고려해 보야할 것이다..

한숨을 몰아쉬는 것은 폐의 이상을 의미하기도 하고
심장의 이상을 의미하기도 한다.. 폐는 맑고 신선한
산소를 받아들여서 심장을 통해서 혈액이라는 수단
으로 온몸으로 순환시키는 기능을 한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의 일상적
인 호흡만으로도 온몸으로 적당량의 산소를 정확히 공
급할수 있겠지만 분명히 폐나 심장의 어느 부분인가가
막혀서 큰숨을 몰아쉬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몸에 존재하는 5장 6부는 단순히 존재하고 있다
고 해서 그 기능이 수행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몸전체
를 순환하면서 일을 수행하는 것은 혈일 뿐이다.. 그렇
기 때문에 폐에 이상이 나타난 경우나 심장에 이상이

나타난 경우도 폐나 심장으로 통하는 혈관 즉 도로가
막혔음을 의미하게 된다.. 처음엔 조그만 답답함으로
시작하게 되는 것이지만 그러한 것들이 조금씩 쌓여
가서 심장병(동맥경화,협심증,고혈압)과 폐병(폐렴,폐암)
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무의식적으로 한숨을 쉬거나 가슴이 답답해서 가슴을
두드리게 되는 것도 우리 몸이 그나마의 순환을 돕기
위한 반사작용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다.. 일상적인 호
흡으로 길이 많이 막혀 있기에 양적으로 더 많이 받아

들이려 하기 때문이요, 가슴을 두드리는 행위도 그 부
분을 토닥토닥 두드림으로써 혈의 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곰곰히 생각해 본다면 누구나가 이해할수 있다.. 가슴이
답답하다면 누가 가르쳐 줘서 한숨을 쉬거나 가슴을 두
드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저절로 자기도 모르게 그러
게 행동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일 뿐이고 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 인체이기 때문에 저절로 돌아가는 부분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보면 한숨을 몰아쉬는 것이나 가슴이 답답해
서 두드리는 현상이 잦은 사람들은 더 늦기 전에 건강에
신경을 좀 더 쓰야 할 것이다..

심장병이 걸려서 폐암이 걸려서 완치시켰다라는 사람이
있다면 자랑할 일은 아니다.. 평생 그러한 것들을 모르고
살다 죽을 수 있도록 자신의 건강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
더 현명한 사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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