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081116) 무심코 다니기만 하던 이 길을
" 양어장 생태 학습장 지정 " 이란 팻말을 보고 들어가보다
가까이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는줄 몰랐네요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양어장 입구 맞은편 주차장에서 건너오면서
( 벛꽃이 만발할때는 그때도 아름다웠는데 )지금도 ~~~
입구에 들어서면서 저수지에 물들은 낙엽을 보고 ~~
포토죤으로 지정된 곳 멋지죠?
이 담을 사이에 두고 있는 오른쪽 저편은 미고문단 이랍니다.
햇살이 반대편에서 비치는데 낙엽든 색이 반짝 반짝 빛나는데 황홀함 ~~
카메라맨이 제일많이 촬영하는 곳이에요
이 가을의 끝에서 너무 아름다운 경치 ~~
바로 맞은편이 양어장 이에요
이제 저수지를 한바퀴 다 돌았네요 ~~
잠시 쉬면서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
휴일을 지난 얘기랍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이 다시 찾아올때까지
가을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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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5060들의 손에 손잡고
글쓴이 : 바요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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