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우리집 개가 한참을 짖더니... 이상한 물체를 물고왔다... 다가가서 보니...
" 헉!!! -_-;; "
옆집 딸들이 그렇게 아끼던...
난 나의 등에서 땀이 나는걸 느꼈다...
좀 찝찝하지만... 죽은 토끼를 들고 집안으로 들어와...
역시 흙이 묻은 노란 리본도...
토끼의 몸에 그대로 묶었다...
마침 담 넘어로 보이는...
망할 개XX 라고 하면서 원망을 하고 있을때...
나는 천연덕스럽게... 옆집 담으로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그집 딸들과 아저씨는...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난 양심이 찔렸지만... 시치미를 떼고...
그러자 그 집주인 왈...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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