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3류 영화관에서의 일이다.
![]() 영화 제목은.... "뽕" "애마부인"
동시상영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상영 중인데,갑자기 한 구석에서 신음 소리가 들려왔다. "으~음...,아! 아아~ 으으으으........ 관객들은 웅성대기 시작했고 신음소리에 놀란 극장 경비원이 플래시를 들고 신음소리의 진원을 추적했다. ![]() 그러자 바닥에서 몸을 휘감고 신음을 내고 있는 할아버지가 계신게 아닌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 안내원, "아니? 나이도 지긋하신 분이 이게 무슨 추탭니까! 버럭~" 그러자 할아버지 (죽어가는 목소리로) . . . . . . . . 이 이 이...... 잡.넘.아~" "너도 2층에서 한번 떨.어.져.바.바..으~~ |
출처 : 아름다운 추억여행으로
글쓴이 : 나의 소중한 나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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