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氣받기 < 호암 이병철선생 생가 다녀오기>

 

 

     부자 氣받기 (호암 이병철선생 생가 다녀오기)

 

요즈음 매스콤에서소개되는 부자 기받기가 어려운 경기여건으로 서민들이 역대 재벌 창시자들의 생가를 찾아 부자의 氣를 받고자

다녀간다는 소개가심심찮게 영상과 함께 흘러들 나오고 있다.

 

이에, 참이던 거짓이던 우리들도 기를 한번 받아 보고자 의령 이병철선생 생가를 다녀 와 보았다.

금년이 호암 100주년 탄일 기념일이기도 하단다.

 

 

 

 

 

 호암 생가 뒷뜰에는 사진과같이 자연적으로 있었던 암석이 부잣집 나락섬(가마니)을 쌓아 놓은듯 층층히 포개져 있었다.

설명자의 설명에 의하면 이 모양이 호암집을 더욱 만석부자로 만들었다는 떠도는 설이라한다.

 

 

이에, 관광객들은 이 층층이 쌓여있는 암석을 안고 손으로 문지르며 부자 기받기를 시도 한다고 한다.

 

이미, 검게 때묻은 볏섬의 층계석들을 나는 사진을 팍~ 찍어 와서 꼼짝못하게 가져왔으니

우리는 분명 영락없는 부자가 됨은 꽂아둔 당상일 것 이다.

 

 

 

  부잣집 장독속엔 무엇이 들어 있을까?

반짝이는 장독도 사진에 담아와서 부잣집   氣를 장독에서도 받는다.

 

 

 

 

 

 

 

 

 

 

 경인년 한해는 부자氣 를 듬북받아 부~자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