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에서 이문세가 떨어지려는 순간! 전직 수사반장이었던 최불암이 간신히 붙잡고
물었다.
"아우님 ! 괜찮으십니까?"
평소 어른 공경심이 투철한 이문세,
"형님! 말 놓으세요."
최불암이 머뭇거리며 확인했다.
"진짜 말 놔도 됩니까?"
"그럼요, 놓으셔도 됩니다."
"그래? 그럼 자 놓네 .조심혀!"
최불암이 붙잡고 있던 손을 놓자 이문세(별명 : 말)는 절벽에서 떨어졌고 , 그 뒤로
문세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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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진솔하고 밝은 모임
글쓴이 : 상록수공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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