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박2일의 여행길은....

 

 

 

첫길로간 만어사를 구경하고나니 오후가 훨~ 넘어섰다

하여 여여정사를 가기위해 내려와 그래도 이름이 난 촌국시집에서 간단하게 국수를 먹었다

 

 

 

여여정사를 향하여 갔지만 공사로 인해 절밑에서 도로돌아올수 밖에...

하여 밀양 표충사로 향했다, 돌아오는길에 마트에들러 장을 보고

 

 

 

 

주방에서 열심히 준비한 저녁식탁이다. 

 

 

 

 

 

ㅋ....

모두들 먹느라 열심이네......^^*

 

 

이날 저녁반찬의 주메뉴인 닭도리탕!!

정말 맛있게...

아마도 그 맛을 잊지못하리라......

 

 

 

다음날 아침, 밤이 늦도록 산수공부한다고 앉았지만 역쉬나 이집 주인은 신경이쓰여

소리없이 주방에서 준비를 한다

 

하여 들어온 아침 밥상...!!!

 

 

 

 

주메뉴인 양념 납세미구이.

재경이가 집에서 가져온 밑만찬과 어울려 아침도 배가 부르게 먹었다

 

  그리고 이고서저곳 들러 구경을 하고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러갔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3시간이니 우리는 포기를 하고  일단은 또 늦은 점심으로

추어탕을 먹었다. 

 

 

 

배가 무지 고파 모두들 맛있게 먹었다

반찬으로 나온음식이 모두가 맛이 있었다는 아줌마?들의 마지막 평이다

마지막으로 호박소를 들러 가을의 운치를 맛본다

이렇게 우리는 1박2일의 일정을 마치고 부산으로 출발.....!!!

 

얼음골 가기위해 고속도로 올라서자 타이아펑크에 우리는 많이 놀랐고

사실 나는 집에 올때까지 신경이 쓰였다

그래도 잘 마치고 구경잘하고 잘먹고, 함께함으로 즐거웠던 여행이었다

 

재경이가 우리 밥 챙겨먹인다고 수고 많이 했고

나 역시 안하던 운전을 장거리뛴다고 수고를 했다...ㅎㅎ

추억은 사진으로 보고, 이번 여행의 모든일을 여기에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