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이있는 마을

 

 

 

 

 

 

 

 

 

 

  영월에서 태백으로 목적지를 옮기던중 흐르는 강가에 비친 아름다운 마을 풍경이 눈에 쏘옥~들어왔다.

 

잠깐 차를 세우고 물위에 비치는 에머럴드빛을 감상하며 카메라를 꺼집어 들었다.

 

승용 2대에탄 일행 8명은 휴가란 길가다가도 좋은 곳있으면 이렇게 차세워두고 감상하며 서로의 즐러움을 나누는게 휴가의 참맛이라며 서로들 즐거워 했다.

 

강원도의 태양은 따가왔으나 불어오는 맑은 공기는 찬바람을 느낄 수 있었던것 같아 벌써 가을의 초입에 서있음을 실감케 한다.

 

아마도 두고두고 남을 즐거운 휴가여행이 될꺼라고 믿어 의심치않는다.

 

여행이란?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 것이 이니라,

우리 생각과 편견을

바꾸어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