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15년 7월8일(수) 제 1면에 다음의 첫번째 사진이 크게 게제되었었다.
7월7일 굵은빗줄기가 꽤나 내리던 때였다.
빗방울이 맺힌 연꽃 촬영을 위하여 많은 진사님들이 우중에도 붐볐다.
오후 늦은시간 촬영자들이 삼락공원 연밭을 거의 다 떠난직후 국제신문 서순용 선임기자 (부국장)가 기사용 자료를 촬영키위하여 급히 도착,
몇컷찍고 우리에게 연밭 반대편에 우산들고 서서 연꽃 감상시민으로 연출을 부탁했다.
흔쾌히 승락하고 어둠이 더 깔리기전에 모두 포즈를 취했다.
니콘 카메라로 우리들을 몇컷찍었다. 내일 신문에 나오니깐 오늘은 마감이 급해서 들어 가 보겠다고 말하고 악수로 보냈다.
지숙이 아빠,엄마내외와 나만 남았다.
모기 극성인 축축한 연밭에서 비맞는 줄 모르고 집중하던 하루였다.
비 구경하러 얼굴 내민 연꽃
장맛비가 내린 7일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내 연꽃단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활짝 핀 연꽃 사진을 찍고 있다. <본문 내용 임>
서순용 선임기자 ssosy@kookje.co.kr
'♬.My 사진작품실.♬ > --◈게스트님작품(올려주세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작나무 숲 (그림) (0) | 2015.10.24 |
---|---|
지인 정인씨가 찍어 만들어준 웨딩포토 (0) | 2015.10.23 |
[스크랩] ~흐린 물에는 달이 뜨지 않는다~ (0) | 2014.08.16 |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 가면 가볼만한 곳 50선 (0) | 2014.06.12 |
유화형태의 사진촬영 (실험작) (0) | 2013.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