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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1면 게제사진

by 오토(auto) 2015. 7. 19.

  국제신문 15년 7월8일(수) 제 1면에 다음의 첫번째 사진이 크게 게제되었었다.

 

  7월7일 굵은빗줄기가  꽤나 내리던 때였다.

빗방울이 맺힌 연꽃 촬영을 위하여 많은 진사님들이 우중에도 붐볐다.

오후 늦은시간 촬영자들이 삼락공원 연밭을 거의 다 떠난직후 국제신문 서순용 선임기자 (부국장)가 기사용 자료를 촬영키위하여 급히 도착,

몇컷찍고 우리에게 연밭 반대편에 우산들고 서서 연꽃 감상시민으로 연출을 부탁했다.

흔쾌히 승락하고 어둠이 더 깔리기전에 모두 포즈를 취했다.

니콘 카메라로 우리들을 몇컷찍었다.  내일 신문에 나오니깐 오늘은 마감이 급해서 들어 가 보겠다고 말하고 악수로 보냈다.

지숙이 아빠,엄마내외와 나만 남았다.

모기 극성인 축축한 연밭에서 비맞는 줄 모르고 집중하던 하루였다.

 

 

    비 구경하러 얼굴 내민 연꽃

                    장맛비가 내린 7일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내 연꽃단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활짝 핀 연꽃 사진을 찍고 있다.   <본문 내용 임>

                                                                                                                                        서순용 선임기자  ssosy@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