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탈림이 일본 큐슈지방으로 비껴가면서 그 영향을 받아 비바람이 몰아 치던 청사포 등대입니다.
놀러나온 아가씨들의 옷자락 머리카락이 바람에 휩쓸려 몸을 가누지 못하는듯 웅크립니다.
거세어진 파도를 구경하러 나온듯 사람들이 험한 날씨임에도 간간히 보입니다.
청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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