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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과거여행기~(1)

by 오토(auto) 2017. 12. 6.





아이파파(IFAPA) 사진연구회 카페에가입하여 배우고 익히고 그리고 찍어 올리고...

한참을 열정을 가지고 배움을 나타낸 사진들과 달아준 댓글들이 지금은 새로워 다시 여기에

그때의 년도,날짜를 포함하여 선생님들의 조언도 올려놔 본다.





2011/07/02

 

꿈길여행

 

 






 






 






 






 

 




2011/07/03

 

단독 건축물

 






 






 






 














2011/07/03


< 3 (삼) 숫자 >





2011/07/03

 

모퉁이






 

2011/07/03

 

여름날의 휴식


 






 










2011/07/03

위대한 건축물



 






2011/07/03

 

< 어느 조형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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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4

 

보문정의 봄


 

 

 






2011/07/04

구덕골 이야기

 

 

 

 


구덕운동장 옆에는 토,일요일이면 시에서 허가해준 골동품시장이열린다.

골동품을 사고팔고 경매까지 이루어지는 진기한 풍속도가 보인다.

그 옛날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의 여행이 신비롭다.

 

이곳주변의 이야기를 여기에 몇가지 기록해 본다.

 

  ...구덕골 이야기 ...

 

 

 


 

 

 

 

 

※  휴식하는 사람  ↓

 

 

 

 

 




2011/07/04

 

해태 상

 

 

 

 

 


 

해태는 시비(是非)와 선악(善惡)을 판단할 줄 안다는 상상의 동물.

중국 한나라 때 양부(楊孚)가 지은 <이물지 (異物志)>라는 책에 따르면 "동북 지방의 황량한 땅에 어떤 짐승이 사는데 이름을 '해치'라 한다. 뿔이 하나이고 성품이 충직하다. 사람들이 싸우는 것을 보면 바르지 못한 자를 들이받고 사람들이 서로 따지는 것을 들으면 옳지 못한 자를 문다"고 되어 있다.

화재나 재앙을 물리치고 행복과 길운을 가져오는 신수(神獸)로 간주돼 궁궐 등의 건축물 N=a:bdk.autoterm  N=a:bdk.autoterm 에 장식돼 왔으며 조선시대는 대사헌의 흉배에 해태 문양이 수놓아졌다.

광화문과 경복궁 근정전에 해태가 놓여 있으며, 전국 시도의 경계표시물로 해태가 쓰이고 있다. 또한 국회의사당 앞에도 해태상 2개가 자리잡고 있다.

 

 

 

 

 

 

 

 

 

 

 

 





2011/01/29

 

블러작품


 

작은창/兪德在

 

위 작품은  블러작품으로 전문가 그룹에서 간간히 발표되는 형태의 작품입니다

노출은 오버된 문제가 있으나   워낙 뛰어난 감각으로 순간포착하셔서 베스트로 선정 하였습니다

컬러가 대비되는 가운데  원색을 보고 창작하시면 좋은작품이 많이 나옵니다  

  작품 감사 합니다

 



2011/07/04

다대포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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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4

 

화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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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4

 

빗방울


 

 

 

 

 

 

 


 



                                   D2O2/강순태 11.07.06. 00:22

 

 

아, 마지막 사진 참 좋습니다, 무한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는군요.... 영영님의 거미줄 이슬과는 완전 성격이 다른 아주 멋진 아주 매력적인 사진입니다....이 한장으론 이야기꺼리가 없겠지만 계속적으로 이런 사진을 연작으로 만들어 내신다면 아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한번 연작을 권해드려봅니다. 아주 멋집니다! 몽환적이고 우주의 탄생과 죽음을 아우르는 블랙홀의 느낌일까요.....
위의 사진들도 참 좋았는데 크로스필터가 점수를 다 까먹었습니다....마지막 바로 위 사진도 넘 좋은데 정말 아깝습니다......마지막 사진처럼 오히려 선명하지 않아서 상상력이 풍부한........
                                                                                                                                                                                   
 
카피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카피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기도 합니다, 다만 카피에서 끝나버리면 그것은 영원히 카피 이상도 이하도 아닌 카피 뿐입니다.
우리나라에 경주 삼릉가서 소나무 찍는 사람이 한두사람입니까? 아마두 사진 한다는 사람치고 거기 안다녀왔다하면 사진찍는 사람으로 취급도 못받을껄요...
하지만 과연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소나무하면 떠오르는 이름은 배병우 선생님뿐이죠.... 배병우선생님 사진보다 더 잘찍은 사람 있습니다, 분명 있을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잘 찍어도 그사람은 늘 뒷전입니다, 왜그럴까요? 그건 카피이기 때문입니다. 배병우 선생님 카피이기 때문에 스포트라이트를 못받습니다.


억울하잖습니까? 분명 배병우 선생님 보다 더 잘 찍었고 많은 사람들이 봐주지만 결국 자긴 항상 뒷전인게 억울하지 않습니까?
그 많은 돈과 시간과 열정을 쏟아부어 찍었는데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그 무슨 날벼락이겠습니까? 그게 카피입니다.
카피는 카피로끝내고 나만의 작업을 나만의 성격을 드러내아 합니다. 그게 꼭 이뻐야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주 드리는 말씀이지만 이쁜 것은 질리기 마련입니다. 아마두 허당님도 느끼고 계시겠지만....이뿐것은 수명이 짧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것은 오래갑니다..오래 곁에두고 보고보고 또 보고 봐도 아름답죠....


이세상에 이쁜 여자만 결혼을 한다면 글쎄요, 어떯게 될까요? 그 많은 선남선녀들이 결혼하고 함께 살아가는 이유는 아주간단한 것 같습니다.
제눈에 짝이죠뭐! 다른 이유가 있겠습니까? 즉 자기 나름대로 美에 대한 의견을 갖고 있어서가 아닐까요?
평생을 함께 살 배우자를 정하는데도 자기 나름대로의 美를 가지면서 왜 이 취미인 사진에는 그런 기준을 포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카피는 카피에서 끝내고 나만의 사진으로 나아가시길 부탁드립니다. 너무 크게 생각하지마시고 아주 간단하게 생각하십시요.
그래? 난 그럼 그렇게 안찍을래! 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2011/07/04


우주 속

 

 



    D2O2/강순태 11.07.05. 23:48

 

 

얉은 심도 표현으로 매력적인 사진입니다.... 이슬 사진은 언제 봐두 매력적이긴 합니다만.......
"우주 : 천왕선을 닮은 ..." 이 제목이 사진을 감상하는데 방해요소인 듯 합니다....
상상력을 좁혀버리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꼭 반드시 천왕성이라고 상상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해왕성이나 금성이나 수성으로 상상하면 안되는 것일까요?
내 사진의 쓰임새를 굳이 천왕성으로 한정시켜야하는 이유가 뭘까요?
사진제목으로 '그리움 사랑 모정 동심' 등등 그렇게 달아서 꼭 그렇게만 보라고 강요하는 이유가 뭘까요?
사랑이라면 꼭 환한 미소의 두 남녀가 서로를 그윽히 바라보는 그것만이 사랑일까요?

우리 현실에선 사랑이라면 지지볶는 사랑도 사랑이라고 당당히 불러주지 않습니까?
좋은 사진을 찍어두고 제목을 달아서 오히려 사진을 죽여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제목이 없으면 관람자는 더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지만 제목을 다는 순간 상상은 한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제 전시회동안 참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제목을 달아주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런 분은 아주 극소수이시고
대부분은 나름대로 다 상상하시고 그 상상을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맨홀두껑을 보고 손목시계 쾌종시계 뻐꾸기 시계 병원 로비에 있는 큰 시계 등등 별의 별 상상을 다하시더군요.
만약 제목을 달앗더라면 상상이 가능했을까요?


상상은 관람자에게 맡기십시요....작가의 생각과 관람자의 생각이 같을 수가 없습니다. 인간 개개인 자체가 생각이 다른데 어떻게 같은 생각을 하겠습니까?
같은 생각을 강요하지도 마시고 그냥 편안히 즐기시면 됩니다. 일일이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도 절대 고마워한다거나 좋아하지 않습니다!
내 사진을 보고잇는 관람자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도 참 재미난 일입니다. 그들의 기발한 상상력이 다음 작업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요, 혹은
다음 작업을 할 주제를 정하는데 도움도 되구요... 그런 좋은 기회를 먼저 박탈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개인전의 제목은 전시타이틀에 나와있구요, 연합전 또한 타이틀에 다 나와있기 마련입니다..




2011/0704

 

낙조분수

 

 

 

 


 

 

 

 


D2O2/강순태 11.07.05. 23:24

 

 

왜 이 좋은 찬스에서 굳이 감도를 올려서 셔터 속도를 확보하실려고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플래쉬도 사용하신다면 차라리 셔터 속도를 1/15초를 사용하시면 더욱 재미난 사진들이 나올겁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슬로우 셔터에 의한 블러 사진의 매력은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어서 관심을 갖는 것이고
그 블러사진이란 것이 본디 사진기의 맹점입니다, 그 맹점을 활용했기에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장점은 누구나 부각시키고 맹점은 숨길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사진이 되어버리는거죠.
하지만 맹점을 파고들어 그걸 장점화시키면 좋은 사진 관심을끄는 사진이 되는거죠....


물론 지금의 사진도 충분히 매력을 갖지만 좀 더 사랑받고 관심받는 사진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말씀드립니다.
이런 경우는 무조건 서터우선 모드 / 감도 400 혹은 500 / 셔터속도 1/15~1/10 놓고 직으시면 아마도 어지간하면 아주 멋지게 나올겁니다.
특히나 화이트발란스가 중요한데 오토화이트발란스는 절대 금물입니다. 반드시 텅스텐모드를 사용하십시요.. 아니면 차리라 주광모드를 쓰시지 오토모드는 절대안됩니다.
플래쉬를 사용하실 경우라면 후레쉬를 TTL모드로 사용하지 마시고 M모드를 사용하면서 광량을 1/32로 낮추고, 발광횟수를 5회정도 설정하면 니콘의 다중촬영효과를 낼 수 도 있습니다.






2011/07/05

 

낡은  터


 

 

 

 

 

 

 

 

 

 

 

 



D2O2/강순태 

 

 

 몇번을 보고 보고 또 보고 다시 접속해서 또 보고 말씀 올립니다.....
허당님의 사진 보정은 원래의 색에서 채도를 뺀 느와르영화같은 보정에 계속 관심을 두고 계신 듯 한데, 글쎄 그게 합당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본래의 색을 먼저 충실하게 재현하는것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우선이 아닌가 합니다만....
흑백의 사진도 색이 전혀 표현되지 않고 있습니다.....흑백에세도 색을 표현한다고하면 좀 의아해하실지 모르겠지만 그게 가능합니다.
흑백필름을 사용할 경우엔 반드시 몇가지 필터를 갖춰야합니다. 블루 그린 엘로우/오렌지/레드 보통 요건 필수로 갖춰야 하는데


그 쓰임새가 바로 색을 표현하기 위해서입니다. 필터의 기능은 아주 간단합니다...각 필터의 색을 밝은 회색톤으로 바꿔줍니다.. 즉,
그린필터를 쓰면 나무잎들은 밝은 회색으로 표현되구요, 만약 레드계열필터를 쓴다면 아주 검게 나올겁니다, 보색대비로 인해!
하늘을 검게 표현하는 것은 레드필터입니다, 만약 블루필터를 쓴다면 하늘은 밝은 회색으로 될 겁니다....
요즘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을텐데, 그린필터를 쓴다면 줄기와 잎은 밝은 회색 레드계열 꽃은 검게 나올거고
레드필터 계열을 쓴다면 줄기와 잎은 검게 레드계열 꽃은 밝은회색으로
만약 블루필터를 쓴다면 잎과 줄기 그리고 꽃까지도 거의 검은 색에 가깝게 표현됩니다.


포토샵을 조금만 응용하신다면 컬러에서 흑백전환시 이런 필터의 기능을 활용해서 다양한 흑백의 농담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CS3버전 이후에서는 3채널이 아닌 다양한 채널로 더 세분화되어 필름시대의 필터보다 더 재미나게 표현가능해졌습니다.
기회가 되니다면 이런 부분들도 함께 공유하면서 굳이 흑백필름이 아니더라도 아날로그적인 느낌으로 변환하는 기능들을 알려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흑백에서도 색을 표현하는 기법은 아주 쉽고 간단한 것인데 몰라서 사용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느와르 색깥은 이런 보정법은 아직은 조금 더 사용을 좀 미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네번째 사진에서 보듯이 채도를 낮춤으로 해서 사진에 긴장감이 없어져버려 눈길을 확 잡아끌만한 색의 대비가 사라져버린게 아닌가 합니다...
즉 보시면 무채색의 검은 부분과 하얀 부분의 무채색의 가운데 부분을 레드계열이 차지하고 있어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완을 했더라면
상당히 강렬하게 시선을 잡아두었을껀데 채도를 낮춤으로 해서 맥이 빠져버렸고 그로인해 사진 전반의 힘도 빠져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아는 보정이란 사진에 힘을 주고 긴강감을 조성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상상에 빠지게 해야하는 작업인데
오히려 그 반대로 가버린 것이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원본에 충실한 접근을 권해드려봅니다.








행렬


 

 

 

 




D2O2/강순태 11.07.07. 09:46

 

 

두가지 제언을 드립니다...... 블러사진의 가장 기본적인 테크닉은 조리개 수치를 최대로 한다 그와 더불어 셔터 속도를 최대한 느리게 잡는다 그리고 삼각대를 사용한다!일겁니다.
그걸 거꾸로 가보자구요.... 삼각대를 최대한 낮게 잡습니다. 가능하다면 바닥에 놓으면 더 좋겠지요.. 그리고 셔터 속도는 최대한 느리게 잡고요.... 조리개를 4 또는 5.6을 사용합니다.
조리개를 열면 셔터속도가 빨라지지만 지금 날씨라면 ND8이면 될테구요 혹은 맑은 날이면 ND400필터를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촛점거리를 최소거리로 잡습니다.
상상해보십시요, 사진 아래의 노란 선은 선명하게 나오고 나머진 흐려지겠죠? 상상되시죠?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사진이 지금상태로는 복잡한 감이 있다는 거죠....
화면속의 모든 차들이 움직인다면 상황은 달라지겠지만 그럴 상황이 아니면 카메라 기능으로 정리를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블러사진은 아마두 거의 이런 프레임들이어서 많이 복잡했을 겁니다...
ND필터 하나면 사진을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촛점으로 인한 아웃포커싱에 블러기법을 더하면 완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어 한가지 말씀드렸구요,
두번짼 삼각대를 없애고 손으로 들고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경우는 줌렌즈라야 합니다.... 위 상황에서 삼각대만 빼시고 그래도 하시면 됩니다.


패닝기법과 주밍기법을 혼용하시면 됩니다...즉, 차가 달려가는 방향으로 가면서 셔터를 누르고 주밍을 하는 겁니다....
한번 상상을 해보시죠, 슬로우 셔터인데 패닝이면 아마두 제대로 보이는게 하나도 없을겁니다.
거기다가 주밍으로 다시 흘려버리면 아마두 보이는건 별루 없을겁니다....

사진은 사진의 가장 기본적인 기법들을 응용에 응용을 얼마만큼 능수능란하게 적용하느냐에 사진의 질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사진은 결코 어려운게 아닙니다. 사실 요즘 카메라는 너무 쉽게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하다보니 오히려 카메라가 더 어려워진 듯 합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예전 카메라들은 엄청 단순합니다.


정말 조리개와 셔터 그리고 그 두가지를 움직여서 적정노출만 잡아주면 됩니다만 요즘 카메라들은 뭔 기능들이 복잡다단해서
혹은 카메라 마다 용어도 다르고 사용법도 다르고 이거 뭐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렇습니다. 사진가들을 편하게 하기 위해
나름대로 카메라에 이런기능 저런 기능 더 편리한 기능들을 넣다보니 복잡해지고 복잡해지다보니 카메라가 무섭고
카메라가 무서우니 사진도 무섭고.... 악순환이 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최대한 쉽게 쉽게 편안하게 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사진기법이란 것은 몇가지 없습니다, 그 기법을 얼마나 유용하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사진이 달라지는 것 뿐입니다.
늘 건승하시길!!




2011/07/07

 

각양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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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7

건널목


 

 

 

 

 

 

 

 

 

 


잠보/안귀순 11.07.09. 15:57

 

 

반영 .. 근데 저는 상단부를 날리고 싶은 충동이 ....

 

화면 2분의1 부분 아랫쪽만 보셔도 재미있을거같슴니다만...2번사진은 더욱더 아래부분만...






흐르는 歲月

 

 

 






2011/07/11


雨中


 

 

 

 


D2O2/강순태 11.07.12. 08:53

 

 

빗속에서도 셔터를 놓지 못하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첫번째 컷은 상당히 느낌이 좋습니다만 그 역시 조리개 개방의 효과로 몽환적인 느낌을 살려봤떠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세번째 컷도 상당히 아쉽습니다.... 역시 다 보여주셔서 생각할 게 없어져버렸다는.....
만약 앉아있는 아이들이 쓰고 있는 우산이 반만 나오고 아래쪽으로 잔디밭만 가득 나왔다면 바라보는 느낌이 어땠을까요?







2011/07/19

 

구성 <순천Set장>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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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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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O2/강순태 11.07.12. 08:23

 

 

허당 선생님 먼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 사진의 제목을 보지 않은 사람이 이 사진을 보면 허당 선생님과 얼마만큼 같은 생각으로 이 사진을 보게 될까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정말 곰곰히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초현실주의적인 컷들이라 이렇게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사진을 보고 사진과 일정 거리에서 교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게 과연 사진으로서 얼마만큼의 가치를 가지는 것일까요?
서번째 컷은 아주 좋습니다만 과연 그 속에 어떤 생각을 담으신 것이고 관람자는 어떤 생각으로 저 사진을 보게될까요?
이 사진들은 달아놓으신 제목이 사진을 망친게 아닌가하는 안타까움에 간절합니다....


관람자를 배려하지 마십시요,
그것은 어쩌면 관람자를 우롱하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관람자의 상상할 수 있는 권리를 뺏어버리는 것입니다!!

사진은 사진으로 말해야지, 제목으로 말한다면 그것은 문학입니다, 사진이 아닌거죠!

포토샵강좌방에 네번째 컷으로 조금 유용한 팁들을 설명드렸으니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포토샵을 배우시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조리개와 촛점 변경을 통해서 이렇게 표현이 가능하다는걸 보여드린 것 뿐입니다...
포토샵은 멀리 할수록 허당님의 사진은 그만큼 발전할 것입니다!






2011/07/12

 

명암대비

 

 


 

 

 

 


 

 

 

 

 

 

 

 


D2O2/강순태 11.07.12. 08:15

 

 

 

다분히 디자인적인 요소가 강해보이는 첫 사진 참 좋습니다.... 다음번엔 카메라를 완전히 땅바닥에 놓고 렌즈가 위를 향하게해서 한번 찍어보시길 권해드려봅니다.....더 색다른 느낌을 얻을 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빗물의 반영도 참 좋습니다만 이런 컷들이 함정에 빠지기 좋은 피사체들입니다....이 자체만으로는 공감대형성하기가 조금 약합니다... 광각으로 넓게 잡아서 반영이 한 부분이 되어야할텐데 전체를 다 차지해버려서 궁금증이 유발되지 않습니다. 다 보여줘서 볼게 없는 것 보단 보여주지 않고 보게하는 것을 염려에 두어야할 사항이 아닌가 습니다....점차 피사체와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은 참 좋은 현상입니다!







2011/07/13


에덴의 동쪽 / 달동네


 

 

 

 

 

 

 

  

 

 










2011/07/16


'계획된 착시'   옵아트의 세계

 

 

 

 

 

 

 

'계획된 착시'  옵아트의 세계

 

 

          크루즈 니에즈 작품 20여 점 전시관람.

 

 

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 국제공항에는 바닥 전체에 영화 티켓을 깔아 만든 아주 큰 모자이크가 있다. 

 라틴아메리카 미술과 옵아트( Op Art)분야를 대표하는 크루즈 디에즈(88.베네수엘라)의 작품이다.

아트는 옵타컬 아트(Optical Art)의 준말로 순수 회화적 요소인 선적 구성과 색체를 이용해 착시 효과를 낳는 시각적 추상 예술이다.

  로즈 디에즈는 195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옵아트에 몰두해 '색채유도' '나선형 색채감응'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그의 옵아트 작품은 베네수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설치돼 있으며 여러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산에서도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롯데갤러리 부산본점에는 눈속임을 이용한 평면회화(2차원의 세계)로 공간(3처원의 세계)을

경험할 수 있는 작품 20여 점이 전시돼있다.

   에 걸려 있는 그림이 보는 이를 따라 이동하는 것과 같은 착각에 빠지거나,방향에 따라 색조의 변화가 나타나는 착시의 경험을 하게된다.

얇고 다양한 원색의 선이 모여 도형을 만들고, 그 도형이 형상을 이뤄 전해 새로운 빛깔과 형체의 환영을 탄생시킨다.

  순한 몇 가지의 도형과 선, 색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디에즈의 작품은 간단해 보이지만 그의 철학과 작품세계를 들여다보면 단순히 눈속임 회화를

지향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작가노트에 그는 이렇게 썼다. 

  "제 작품에서 우연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것이 계획되고 성문화(成文化)된 것입니다.  나는 영감을  받지 않습니다.  반영시킵니다.

과 형태가 움직이는 착시현상이 만들어내는 불규칙한 리듬감이 누군가에겐 현기증을 유발케하고, 또 다른 이에겐 심연의 기억을 끄집어네게 한다.  옵아트의 실체를 확인해 볼 기회다.

▶ 옵아트의 거장 '크루즈 디에즈' 전 = 21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면) 6층 롯데겔러리  <051/810-2328>           ※ 글쓴이 : 정달식 기자

 

 

 

 

 

 

 

 

 

 

 

 

 

 

 

 

 

 

 

 

 

 

 

 

 

 

 

 

 

 

 

 

 

 

 

 

 

 

 

 

 

 

 

 

 

 





2011/07/17

해운대의 아침


 

 






2011/07/17

도시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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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해운대 송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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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다대포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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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8


실험샷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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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천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