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의 붉디붉은 철쭉은 온데간데 없고, 짙푸른 녹음만이 산등선을 지키고 있었다.
과거에 다녀온 길보다 차량오르는 주차장까지의 길은 훨씬 넓고 편하게 잘 정비되어 있었다.
산너머 지는 해를 주차장에서 바라보며 황매산의 아름다움을 음미해 본 시간이었다.
언젠가의 밤하늘 별돌리기를 해 봤음하는 느낌이든다.
'♬.My 사진작품실.♬ > --◈나의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화강대공원의 풍경 (0) | 2018.06.10 |
---|---|
개망초 피어있는 동산 (0) | 2018.06.09 |
합천영상 테마파크 (0) | 2018.06.09 |
청와대 점거사건 (0) | 2018.06.08 |
덕유산 설천봉거쳐 향적봉까지 (0) | 2018.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