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 "장미정원 쉼터"에서
몽돌 하나야
귀에 익은 파도소리에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멀리서 울려오는
그립다는 말 한 마디에
모아둔 눈물을 흘릴 뿐이지.
♻️[돌 위에 그린 그림]
평범한 돌을 특별한 돌로 바꾸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본 작가 Akie Nakata는
"돌의 예술가"라고 불립니다.
그녀의 캔버스는 종이가 아니라 돌멩이입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돌 속에서 태어나는 것 같습니다.
재밌는 것은 항상 동물의 눈을 제일 마지막에 그려 넣는다고 하네요. 화룡점정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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