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물금 황산공원은 계절따라 시시각각 자연의 색깔이 변하고 있다.
봄이면 유채꽃 물결, 여름이면 연꽃과 개개비의 짝찾는 울음소리 .. 그리고 가을이면 코스모스,
물억새들의 하얀 머리결의 바람에 흔들림.
으악새 슬피 우는 가을이 찾아 왔다.
아직 이곳 분홍뮬리는 그 색상을 드러 내지는 않고 있지만 며칠후이면
바람결 분홍 뮬리의 찬란한 옷매무새를 선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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