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으로 뉘엇뉘엇 해는 넘어가고.
어디선가 떼까마귀들이 보금자리 찾는다고 낮에 활동하던 녀석들은 무리지어 약속된 하늘가운데로 모이고.
여기저기서 몇패가 모이자 울산대밭을 잠자리로 삼은건지 횅~ 하니 서쪽으로 멀어져 간다.
일몰이 다가오면 빛누리정원에 불은 켜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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