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모자는 물론 윗옷까지 벗겨질 지경이다.
기온은 차갑다.
그러나 수선화와 유채들은 이제 막 피기 시작하면서 그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고 있었다.
봄은 오륙도와 노란 수선화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선서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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