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새
여린날개로 숨가쁘게 떠올라
마침내 꽃의심장에서 삶의눈물을 삼키는새
벌새를 보면나도 한마리
벌새가 되어 심장이 터지도록 사랑의
날개 짓을하고싶다
너와나 슬픈만남이던 사랑여인아
너의뜨거운 심장에서
사랑의 눈물을 찾아가슴 아리게
삼키고싶다~
'♬.My 사진작품실.♬ > --◈나의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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