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지난 많은 비온뒤 해바라기밭은 폐허가 되다시피되었다.
해바라기가 한창 폈을텐데 시커멓게 죄다 녹아버리고 꽃잎은 다 떨어져 씨알도 없는 빈 쭉정으로
그렇게 머리숙여 말라가고 있었다.
다행히 어린 댑사리나무가 싱싱하게 자라는게 가을 바람불면 아마도 붉은색으로 변하여 사람들을 불러 모을것이다.
코스모스와 댑사리 그리고 9~10월에피는 작년엔 갔던 구절초동산이 잔뜩 기대되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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