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년 9/12 일요일) 우리는 해운대 미포 유명한 맛집, 미포집에서 8명은 대기표를 받아들고 숫한사람들 속에서
대기하며 부부끼리 분산하여 오찬식사를 할 수 있었다.
※ 미포집은 길건너 그 말썽많던 Lct 호텔 ... 이곳 숙박비 1박에 대략 105만원
뷰에 따라서 다를수 있겠지만... 보통 평수는 70평 정도 되는듯
요즘은 대학생들도 커플 기념일이 있으면 돈 아깝지 않게 사용한다니 할말 없음 ..
※ 아래와같이 식사를 깨끗이 해치우고 잔여물만이 널부러져있다.
이제는 배도 부르겠다 해변열차 출발쪽을 시발로 걷기를 시작해볼 참이다..
미포에서 송정까지 약 4.8 km 정도일까?
- 우리의 트레킹 코스는 다음과 같다.
미포→ 시민이 만든 Blue line park→ 미포 정거장→ 달맞이 터널→ 청사포 역→ 다릿돌 전망대→ 구덕포(기장미역의 본 생산지)→ 송정(역)→ 해변열차 탑승(송정→ 해운대 편도, 블루 라인파크)
/ 트레킹 후 미포로 돌아 올때는 송정역에서 해변열차를 타고 미포블루 라인파크로 와서 주차해둔 "문텐로드 공영주차장"으로 귀환 예정이다.
※ 송정 머릿돌 투명다리
※ 청사포 머릿돌위에서 유리바닥 아래 푸른 바다 파도를 보면서 조심스럽게 발을 떼어 보는 스릴도 만끽해본다.
※ 그럭저럭 우리는 불빛찬란한 저녁밤이되었다.
이곳에서 저녁까지 해결하고자 주변 식당집을 찾았다.
각자 취향땜에 대구탕집으로 의견을 모았다.
※ 해운대 원조 대구탕집에서 무우 큼직하게 빚어넣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해운대 대구탕으로
저녁식사를 마무리하며 각자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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