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부부가 자전거 하이킹 해 본지가 몇개월 된듯하다.
하이킹 이래야 1시간 돈주고 공원내에서 빌려타는게 고작이지만 운동 삼아 맥도공원에서 달려본다.
1시간 3천원 , 주민증 맡기고 대체로 한산한 외곽 도로를 택했다.
룰루랄라 처음엔 콧노래 부르며 달리다가 나중엔 파김치되어 쓰러지고 넘어지며 우스꽝스런 광경이다.
역시 세월은 거스르지 못 하나보다. 1시간만에 지쳐있다.
맥도에서 자전거 놀이하고 다시 대저 생태로 옮기면서 해 저물어가는 핑크뮬리 대 단지속 을 즐기는 휴일이었나 보다.
귀가 중 모라에서 동백 삼계탕집에서 옻 삼계탕으로 보신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옻 심계탕 1인 18,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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