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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멘" - 저주의 시작, 666의 숫자의미

by 오토(auto) 2024. 4. 20.

영화를 소개하는 사이트에서는 이 영화가 적그리스도가 탄생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는데, 잠시 그 내용을 살펴보자.   “수녀가 되기 위해 로마에 가게 된 ‘마거릿’(넬 타이거 프리). 그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그때, 믿음을 뒤흔드는 어둠의 그림자를 마주한다. 서서히 조여오는 끔찍한 공포가 마침내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 6월 6일 6시 사탄의 아이가 태어나고, 믿음이 향하는 곳이 뒤바뀐다!”(>> 네이버, ‘오멘 저주의 시작’)   유튜브에 공개된 두 개의 예고편을 보면 적그리스도의 탄생 과정에 음녀 바벨론으로 알려진 로마 카톨릭이 깊이 관여되어 있는 모습과 한 수녀가 아이(데미안)의 탄생을 위해 자신을 희생제물(인신제사)로 드리는 모습과 결정적인 장면마다 적그리스도(일루미나티가 기다리는 메시아)의 상징인 전시안과 666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종말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가? 요한계시록의 미스터리를 파헤쳐 보자©Shutterstock 성경의 요한계시록은 종말을 극적으로 묘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책은 꽤 끔찍한 종말론에 대한 많은 묘사의 기초가 되어 왔다. 그러나 우리가 요한계시록의 저자, 종말론의 네 기마병, 혹은 짐승의 숫자라고 알려진 숫자 666에 대해 정말로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피라미드가 연상되는 계단과 커다란 전시안이 이 영화가 일루미나티가 기다리는 저들의 메시아(호루스, 적그리스도)에 관한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적그리스도의 어미로 간택된 처녀

 

 

적그리스도의 어미로 간택된 소녀를 위해 한 수녀가 자신을 희생제물(인신제사)로 드리는 장면이다.

 

 

수녀가 멘 십자가가 사탄의 십자가를 상징하는 거꾸로 된 십자가인 것을 볼 수 있다.

전시안과 666

많은 성경학자들이 교회의 휴거 사건과 적그리스도의 등장이 머지않았다라고 말하고 있는 이때에 영화 '오멘'에 이어 50년 만에 또 다시 적그리스도에 관한 영화 '오멘 저주의 시작'이 제작된 것이다.

 

그냥 우연이라고 보기엔 시기가 너무 절묘하다는 생각이 든다.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데살로니가후서 2장 3-8절)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요한계시록 13장 16-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