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아련해오는
당신은 아버지 십니다.
♧... 마음의 고향에서 아버진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십니다.
전화 한통 하기가 그리 어렵습니까
♧ ... 가족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이 있어 오늘날 저희가
존재 합니다.
아!
아버지
♧... 세상 사람들이 무어라 말해도
아버지 당신은 언제나
제편 이셨습니다.
♧... 아버지 오늘은
당신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 ... 나이들어 병드신 아버질
처음 업어 보았습니다
너무나 가볍습니다
한없이 눈물이납니다
후회스럽습니다.
♧... 어떤 자식도 부모가
돌아 가시면 불효한죄
후회 합니다
살아계실때 마음 편하게
해드릴순 없을까요
♧...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던
날부터 아버지의 삶은
자식뿐이었습니다
♧... 몰랐습니다
엄하기만 하시던 당신이
자식 때문에 뒤돌아 우셨다는 걸
♧... 세상에서 가장 존경스러운
삶을 사신분이 바로 우리
아버지 라는걸 자식을 키우면서
알았습니다.
♧... 삶의 무게가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때
아버지 당신은 언제나
힘을 주셨습니다.
♧ ... 아버지 !
아버지 당신은
제인생의 영원한
등불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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