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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春夏秋冬)♡]/♧...중국 여행 영상...♧

장백폭포 (長白瀑布)

by 오토(auto) 2018. 11. 9.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에서 68m에 이르는 장대한 폭포로, 수직으로 떨어지는 물즐기의 웅장한 폭포소리가 200m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들리는 장백폭포(長白瀑布)의 위용







































 ↑ 우리는 예부터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비룡 폭포(飞龙瀑布)라고 불러왔다.

천지 북쪽의 천문봉과 용문봉 사이에서 흘러내린 물이 68m 높이의 장대한 폭포를 이루어 수직 암벽을 때리면서 힘차게 떨어진다.

이 물이 바로 쑹화 강(松花江)의 원류이다.

북방에서는 보기 드물게, 겨울에도 완전히 얼지 않고 계속 흘러내리는 이 폭포는 천지와 함께 북파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