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내여행(春夏秋冬)♡]/♧...중국 여행 영상...♧

용정지명 기원지 우물-거룡우호공원내

by 오토(auto) 2018. 11. 12.


 조선족 자치주에 속한
도시 중 하나인
'용정'에 위치한
'용두레 우물'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해 봅니다.



※ 거룡 우호공원내에 용두레우물 (용정우물)이 있습니다.


이 우물은 1880년에 조선인이 최초로 발견했다 합니다.

이 곳에서 용이 나왔다고 해서,
용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군요.




용정은  독립운동의 근거지이죠.

연길(연변)과 차로 약 20-30분 거리에 위치한
작은 도시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송정' 이 있고
윤동주로 유명한
'대성중학교'도 용정에 있습니다. 


원래코스는 대성중학교와 윤동주시비관광을 하게 되어있었는데 내부공사로인해 용드레 우물로 대체됐습니다.

참고로 윤동주시비(詩碑)는 대성중학교 정문 운동장마당앞에 세워져 있습니다.










사실 용두레 우물은
대성중학교가 리모델렝이로 인해 취소되고
갑자기 코스변경으로 가게 된 곳.

작은 공원(거룡우호공원)에 위치한
우물입니다

윤태영이 작사한
'선구자'란 노래에 
'용두레 우물'이야기가 나온답니다. 






용정은  독립운동의 근거지이죠.

연길(연변)과 차로 약 20-30분 거리에 위치한
작은 도시랍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송정'이 있고
윤동주로 유명한
'대성중학교'도 용정에 있답니다. 




















용두레 우물속을 들여다봤으나 깜깜하여 내부는 잘 보이질 않았답니다.

그래서 사진 촬영은 포기 하였지요.





















역사가있는 이곳에서 당시 독립투사가된양  현지가이드와 그리고 지인과 함께 기념촬영을 남겼습니다.



선구자 - 윤해영 시, 조두남 곡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교에 달빛 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 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때
사나이 굳은 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