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캄보디아3박4일...( 3 )

로얄가든

일명 "박쥐공원"이라고도 불리운다.

어느곳이나 소녀들은 자유롭고 끼리끼리 춤자랑으로 즐거웁다.

이곳이 로얄가든 건물인가 보다.

로얄가든은 씨엠립에있는 공원으로 일명 "박쥐공원"이라고도 불리운다.

박쥐공원으로 불리우는 이유는 공원내에 있는 커다란 나무를 나뭇가지에 박쥐들이 매달려 있기 때문이다.

불교국가인 캄보디아는 여기저기 사원들이 많이있다.

이곳 박쥐공원내에있는 작은 사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든다.

사원에 들어갈땐 입구에서 준비된 슬리퍼로 갈아신고 올라간다.

나올땐 슬리퍼 신은 료금을 지불한다.

모두 향을 피워 개인 소원을 비는 모양이다.

빈부차이가 큰 이곳은 사진에서처럼 늙은 할머니랑 온전신이 불구되어 라면 국수를 입우로 가져가서 끼니를 때우는 안타까운 모습을 본다.

돌아오면서 나의 큰 실수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다. 불구의 그자 사진찍을 생각만 했지 왜 1달러라도 건내지 못했던가!!

내내 내 자신을 자책하며 눈물을 글썽이어야만 했다.

공원내에서는 뒷 발바닥으로 우리나라 제기같은 걸 힘차게 상대를 향하여 차며 주고 받는다 .

날라오는 제기를 받아차는 감각이 정말 좋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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