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중매 함민복
당신 그리는 마음 그림자
아무 곳에나 내릴 수 없어
눈 위에 피었습니다
꽃 피라고
마음 흔들어 주었으니
당신인가요
흔들리는
마음마저 보여주었으니
사랑인가요
보세요
내 향기도 당신 닮아
둥그렇게 휘었습니다
'♬.My 사진작품실.♬ > --◈동물.꽃(春夏秋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0) | 2019.02.04 |
---|---|
통도사 영취매 ~ 2 (0) | 2019.02.04 |
김해건설공고 와룡매화의 현황 (0) | 2019.01.28 |
화포천, 독수리 촬영갔다가 ... (0) | 2019.01.27 |
연지공원 매화 (0) | 2019.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