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핫한곳 바실라카페로 간다.
8/1 토요일 오전 10시반경인데 벌써 주차장들은 만차 제 3주차장으로 가란다.
그곳에도 자리가 없어 중간에 줄지어 주차되어있다. 다행이 떠나는 차량이있어 얼른 주차를 한다.
바실라는 '더 좋은 신라'라는 뜻으로 1400여년 전 페르시아에서 신라를 부르던 이름이란다.
비바람치고 쏟아진 장마가 걷히고 해바라기도 7월20일경이 한창인듯했는데 지금은 싱싱한 해바라기는 없으리라 ...
이곳 카페에서 바라보는 뷰 는 정말 기가 막히다.
지금은 늙어버린 해바라기, 하동못의 푸른기운 쉼을 느낄 수 있는 찻잔앞이 여유...
찻집의 창밖은 말없는 대화자이다.
오늘의 경주날씨는 섭씨 30도는 족히 넘으리라...ㅣ
장마후의 지열과 합치면 열대사막지방의 날씨와도 흡사하다.
등에서는 땀이 말없이 줄줄 흐른다.
그래도 여행이란 즐겁다.
모든 여건들을 감내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렇게 핫한 바실라 카페 해바라기를 떠나서
이젠 동궁과 월지 그리고 그 주변 첨성대와 분황사로 달려 볼까한다.
꼭 갈려는 목적지 황성공원 맥문동은 마지막시간 꼭 가 봐야한다.
배가 고파온다.
점심식사는 미리 해 둬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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