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읍 아시아드 홈플러스내 CGV영화관을 들러 영화 감상을 하였다
begin again
영화 내용은 후기에 넣도록하고 영화관에 우리부부 둘만 달랑 영화를 보게된 암울한 현실을 말 하고자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바깥출입 및 많은 인파 모인곳은 피함을 익히알고는 있지만 그 넓은 영화관에 우리식구
둘만이 덩그러니 무섭게 관람하게 될 줄이야 몰랐다.
이 사태가 지속되면 우리의 경제가 어떻게 될까 걱정 되며 앞으로가 암울할 뿐이었다.
영화관도 이럴진데 대중교통내지 길거리마저 삭막한 겨울 찬바람 속같이 지나는 사람들이 보이질 않는다.
봄이되어 자연의 시계는 말없이 흘러 매화 진달래등 봄꽃들은 서로 모여 만발 하건만 ..
모두 개인건강과 함께 코로나와의 전투에서 빠른시일내 승리하여 모든 생활이 정상화 되기를 희망해 본다.
아래에 당시 극장내부를 휘저으며 폰카메라로 현장을 담아 본것을 올린다.
비긴 어게인
《비긴 어게인 》는 2014년 미국의 영화이다. 존 카니가 감독을 맡고있으며,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다시 시작해, 너를 빛나게 할 노래를!”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남자친구 ‘데이브...
"텅~~ 비어버린 극장내부의 현실"
당일, 극장측에서 팝콘과 콜라 두잔을 선물받았다.
그리고 극장 매표도 50% 할인가격에 구경하게 되었다.

↑위의 사진들은 현장에서 폰으로 찍어 올린것이고
영화의 본 줄거리를 이제 아래에서 소개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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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사실 이 영화의 줄거리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워낙 유명한 영화이고 음악을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영화이기에...
그래도 아주 간단하게 영화의 줄거리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한 여성이 있습니다. 이 여성은 싱어송라이터 '그레타'입니다.
그녀는 작은 BAR에서 본인이 만든 노래들을 선보이고는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냉정하죠.
하지만 그녀의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이 한 명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댄'(마크 러팔로)입니다.
그는 스타 음반 프로듀서였지만 해고당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최고의 음반 프로듀서답게 그는 그녀의 가치를 알아봅니다.
비록 기타와 목소리로 연주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녀의 옆에는 베이스 기타가 뒤에는 드럼이 같이 연주를 하게 된다면 그녀의 음악은 보다 생기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그는 제안합니다. "같이 음반 만들래요?"
하루에도 수십 개의 곡을 받으며 신인을 찾는 그가 그녀에게 제시를 한 것입니다.
지루한 음악 속에서 비단 같은 사람을 만난 거죠.

유명한 제작자에서 나락으로 떨어져 힘든 그에게 그녀는 유일한 희망이었습니다.



음악에 대해 그와 그녀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그레타'는 음악을 같이 할 건지에 대해 내일 답변을 준다고 하죠.
사실, 음악을 하는 그녀에게는 남자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믿었던 사랑이 떠나고 그녀는 아픔에 더 많은 노래들을 만들어내죠.
그녀는 원래부터 천부적인 작곡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남자 친구를 뜨게 만들어 준 노래도 그녀가 작곡한 노래였죠.
그 노래는 이 영화의 OST이자 엄청나게 사랑을 받았던 "LOST STARS"입니다.



'그레타'의 내조와 그녀가 만든 노래로 음반을 낸 그는 단기간에 큰 스타가 되었습니다.
좋은 소속사에서 거대한 집도 제공해주고, 오직 음악에만 몰두할 수 있게 해 주었죠.
하지만 그는 바람을 피우게 됩니다. 그녀는 단번에 그것을 캐치하고 그를 떠나게 되죠.
이별이라는 아픈 상황에서 그녀는 그를 그리워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만의 노래를 하곤 합니다.
그렇게 그녀(그레타)는 스타 프로듀서 '댄'과 손을 잡고 그녀의 노래를 전 세계로 퍼뜨립니다.
그의 남자 친구만큼 유명한 음악을 만들지만 그것으로 수익을 발생시키지는 않죠.
대신 그녀는 그녀를 빛나게 할 노래를 만들었고 추억을 남기고 음악을 남겼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새로운 음악을 만들며 새로운 삶을 다시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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