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7 (핸드 폰) 모래산 언덕을 넘어 ... 칼바람부는 다 ... 대포에 당도하니 ~~ 외롭고 쎈치한 사람들만 모래위를 걷고 있으라 ~ 22년 마지막날 31일에 저 멀리 바다위에 한해동안 아팠던 모든 생각들과 마음을 띄워 보내나니 ~ 저 멀리 이국땅에서 온 이방인 튀르키예(터키) 아가씨들을 만나게 되더라 .. 통하지 않는 말을 짧은 영어와 몸짓 발짓 다 섞어 폰 카메라 찍어 주고 이렇게 저렇게 포즈를 요청하니 세상에 모델이 따로 없더라.. 뒷발꿈치 하나 들고... 먼 바다 쳐다보고 ... 이렇게 저렇게 몸소 시범보이며 가르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더라~~~ 찍어준 폰사진을 보게하며 포즈를 끌어 내고자 하니 잠시잠깐 쌓아놓은 신뢰가 상대 마음 안심시키게 되는데 ... 자기네들 폰 사진 찍어 주니 내 폰 사진 찍기가 급하더라... 비로소 느끼는게 빨리 튀.. 2023. 1. 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