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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사진작품실.♬/--◈감성 사진254

님 그리움 2020. 10. 16.
파장 (波長) 2개의 연속적인 파동에서 대응되는 두 지점 사이의 거리. | 여기서 대응되는 점이라는 말은 동일한 위상(즉 주기적인 운동을 동일한 양만큼 완료한 것을 말함)을 갖는 두 지점이나 입자를 의미한다. "소금쟁이의 파장" 소금쟁이가 물 위를 걷는 건… 다리의 솜털 덕분이죠 곤충은 작아도 대단한 것이 참 많아. 길앞잡이가 사람만큼 크다면, 100m를 0.4초 만에 뛸 수 있어. 개미는 저보다 30배 무거운 것도 들어 올리는 천하장사야. 반딧불이는 캄캄한 밤에 반짝반짝 불빛을 내지. 물 위를 걷는 소금쟁이는 또 어떻고! 소금쟁이는 잔잔하게 고인 물에 모여 살아. 미끄러지듯 우아하게 물 위를 걸어 다니지. 도대체 방법이 뭘까? 우선 소금쟁이는 엄청나게 가벼워. 몸무게가 0.02g밖에 되지 않아. 또 몸, 특히 다리에.. 2020. 9. 9.
(폰)긴 장마 폭우가 휩쓸고간 자리 "빌려쓰는 인생"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 빌려 쓸 뿐입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나 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이승을 하직할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내 것이라고는 영혼과 업보뿐 입니다. 영원히 가지고 가는 유일한 나의 재산입니다. 부귀와 권세와 명예도 잠시 빌린 것에 불과합니다. 빌려 쓰는 것이니 언젠가는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빌려 쓰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너무 가지려고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많이 가지려고 욕심 부리다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대로 놓아두면 모두가 내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베풀면 오히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 것이라고 집착하던 것.. 2020. 8. 20.
암울한 현실 ※ 초읍 아시아드 홈플러스내 CGV영화관을 들러 영화 감상을 하였다 begin again 영화 내용은 후기에 넣도록하고 영화관에 우리부부 둘만 달랑 영화를 보게된 암울한 현실을 말 하고자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바깥출입 및 많은 인파 모인곳은 피함을 익히알고는 있지만 그 넓은 영화관에 우리식구 둘만이 덩그러니 무섭게 관람하게 될 줄이야 몰랐다. 이 사태가 지속되면 우리의 경제가 어떻게 될까 걱정 되며 앞으로가 암울할 뿐이었다. 영화관도 이럴진데 대중교통내지 길거리마저 삭막한 겨울 찬바람 속같이 지나는 사람들이 보이질 않는다. 봄이되어 자연의 시계는 말없이 흘러 매화 진달래등 봄꽃들은 서로 모여 만발 하건만 .. 모두 개인건강과 함께 코로나와의 전투에서 빠른시일내 승리하여 모든 생활이 정상화 되기를 희망.. 2020.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