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랜드 에메랄드사원의 회랑과 왕궁

※ 불교문화가 95%인 이곳 에메랄드사원엔 반바지차림으은 입장금지이고 모자와 신발은 벗고 들어가게 되어있다.

물론 사진 촬영 또한 금지 되어 있는곳이다.

 바로 이곳(아래첫사진 1장)이 촬영금지및 신발 모자 벗고 들어 간곳이다.

금지된곳에서 이렇게 딱 한장을 몰카 해왔다.

사원의 본전의 모습은 이렇게 되어있음을 몰래찍어온 사진으로나마 다시 볼 수 있어 영광스럽다.

에메랄드 불상이 안치된 왕실 전용 사원이며 태국 최고의 사찰로 유명하다.

   에메랄드 불상은 높이 66cm  폭 48.3cm  크기로 "붓싸붓"이라는 태국전통양식의 목곽 목좌에 가부좌를 한 상태로 안치되어 있으며 태국 국민들에게 본존불로서 숭배되고 있다.

이 불상은 녹색 옥을 깍아만든 불상이다.  이를 처음 발견한 주지스님이 녹색의 돌을 에매랄드라고 생각하여 그같이 불렀기 대문이다.

에메랄드 사원을 둘러싼 회랑내부의 벽면에는 "라마까연(원본은 인도의 "라마야마"라고 함)  서사시의 장대한 스토리가 벽화로 그려져 있다.

  "프라 위한 엿"의 건너편인 동쪽 벽면에서부터 서사시의 서곡은 펼쳐지며 왕궁으로 가는 문 근처에 이르러서 막이 내린다.

I`ll Meet You At Midnight / Smokie